본문 바로가기

예술

디지털아트와 종류

[디지털아트 정의]
디지털 아트(digital art), 디지털 예술은 디지털 기술을 창작 작업의 핵심으로 사용하는 예술 작품이나 작업 전반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1970년대 이후 컴퓨터 아트와 멀티미디어 아트, 미디어 아트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작업들은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개념의 범주 안에 포함된다.
디지털 기술은 회화, 조각, 설치 등 기존 미술 작업의 방식을 변화시켰다. 한편, 넷 아트(net art), 디지털 아트, 가상 현실 등 새로운 형식이 예술적 작업으로 인정되었다. 더욱 일반적으로 디지털 아티스트라는 단어는 예술 작업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아티스트를 설명하는 단어이다. 확장된 의미로 '디지털 아트'는 대량 생산 방식 또는 디지털 미디어를 사용하는 동시대의 모든 예술 작업을 지시하는 데 적용할 수 있다.


[디지털아트 종류]


01. 비주얼 뮤직
비주얼 뮤직(Visual Music)은 시각적 상상을 음악적 구조로 표현하는 예술을 일컫는다. 또한 소리나 음악을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방법이나 장치를 지칭하기도 한다. 넓게 보면 음악을 회화로 해석하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
비주얼 뮤직은 또 영화, 비디오 혹은 컴퓨터 그래픽과 같이 음악이나 소리를 직접 시각적 형태 안으로 변환해 넣는 시스템을 가리키기도 한다. 이때 기계적 방법이나 컴퓨터의 사용, 혹은 작가의 해석을 바탕으로 음악이나 소리가 시각적 형태 안에 들어가게 된다. 반대의 경우도 적용될 수 있는데 이러한 전통 아래 작업하는 작가로는 오슈카 피싱어(Oskar Fischinger), 노먼 맥라렌(Norman McLaren)을 포함한 많은 현대 작가들이 있다. 비주얼 뮤직은 어느 정도 추상 영화(abstract film)의 역사와 겹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비주얼 뮤직이 모두 추상적인 것은 아니다. 특히 비주얼 뮤직 분야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면서 다양한 비주얼 뮤직에 대한 정의가 존재하고 있다. 보통 순수예술 분야의 최근 몇몇 글에서는 비주얼 뮤직을 종종 공감각으로 정의하거나 오해하고 있다. 또한 비주얼 뮤직은 복합예술(intermedia)의 한 형태로 정의되고 있다.
가끔 "컬러 뮤직"(color music)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컬러 오르간"(color organs)이라는 소리를 색색의 빛으로 재현하는 악기를 사용한 실험에서 기인한 것이다. 컬러 뮤직의 여러 정의 중의 하나는 색색의 빛을 형태 없이 영사(projection)하는 것이다



02. 아스키아트
아스키 아트(ASCII Art)란 아스키 코드 0x20~0x7e에 포함되는 문자, 기호를 사용한 그림을 말한다. 텍스트 아트, 문자 그림으로도 불리며, 영문 이름 첫 자를 줄인 AA로 지칭되기도 한다.
아스키 아트는 주로 이모티콘으로 쓰이지만, 여러 줄에 걸쳐 기호를 배열해 풍경사진·사실화 등을 모방할 수도 있다. 종래 인쇄된 텔레타이프에서 이용되었다. 다른 문자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아스키 코드 이외의 ISO-8859-1, EUC-KR 등의 문자 코드에 포함된 문자들을 배열하여 그림처럼 만든 것도 아스키 아트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CUI 상에 그림이나 표를 표시하기 위해 자주 이용되었다. 현재에도 유닉스의 셸 등 CUI 환경에서 이용되고 있다.

 

 

 


03. 프랙탈 아트
프랙탈 아트는 단순한 기하학 문양들을 디지털 이미지화 시켜 계산된 알고리즘을 통해 만들어지는 예술이다. 1980년대 중반 디지털 아트의 발전으로 뉴 미디어 아트 분야의 한 종류로 수학적 계산의 아름다움을 통해 추상 예술을 표명한다.

프랙탈 아트는 반복되는 선들의 분할로 다각의 문양들을 만들어낸다.

 

 


04. 픽셀아트
픽셀 아트(영어: Pixel art)는 디지털 아트의 한 형태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픽셀 단위로 만들어진 디지털 이미지를 말한다. 점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여 도트 그림(일본어: ドット絵)이라고도 한다. 본래는 8비트, 16비트 컴퓨터나 비디오 게임 콘솔, 초창기 휴대전화와 같이 그래픽이 제한되는 디지털 환경에서 나타나는 그림 형식을 하나의 미학적 특징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픽셀 아트에서 사용되는 컬러 팔레트는 그 규모에 따라 색의 종류가 극히 제한되며, 단 두 가지 색깔만 쓴 픽셀 아트도 있다.
비디오 게임의 캐릭터나 오브젝트를 픽셀아트로 구현하거나 수정하는 작업을 '스프라이팅' (spriting)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컴퓨터 그래픽스에서 여러 개의 비트맵이 모여 큰 그림을 구현할 때, 그 비트맵 자체를 일컫는 단위인 스프라이트라는 용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05. 픽시브
픽시브(pixiv, ピクシブ)는 일본의 온라인 예술 커뮤니티다. 2007년 9월 10일에 가미타니 다카히로와 가타기리 다카노리에 의해 설립되었다. 운영사인 픽시브 주식회사는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일기나 문장이 아닌 자신이 그린 삽화나 북마크한 삽화 그 자체가 이용자의 프로필을 형성해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핵이 된다. 픽시브는 자유로운 영상과 사진 및 그림을 허용하기 위해서 웬만한 그림들은 자신이 만든 저작물이거나 2차 저작물 원저작자에 허락받은 저작물이라면 수위에 상관없이 게시를 허용한다. 다만, 각 게시자에게 등급에 맞는 태그를 달도록 하는데 이것은 R-18과 R-18 G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