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ost 폴킴 김예지 양파 엔딩곡 노래 듣기와 가사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더글로리 OST  폴킴 김예지 양파 엔딩곡 노래 듣기와 가사를 소개합니다

 

 

 

이번 더글로리 OST는 각자 음원이 아닌 통합으로 발매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추가된 노래가 전부 part.1인 것을 보면 3월에 나올 시즌2에 맞추어 part.2의 여러가지 곡들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앨범의 타이틀 곡은 김예지의 긴긴밤과 폴킴의 너는 기억한다 양파의 눈부신 계절입니다

 

더글로리 시즌2 몇부작 정보와 내용 총정리 결말은?? 

 

 

용서는 없어, 그래서 영광도 없겠지만...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의 가장 강력하고 처절한 복수극 더글로리!
'무비클로저'가 준비한 더글로리의 ost 앨범이 발매되어 작품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국내 최고의 영화감독인 김준석, 정세린 감독이 이끄는 작곡가 그룹 '무비클로저'가 필두로 주인공 동은(송혜교)이 일생을 건 복수를 결심한 순간부터 복수를 시작하는 순간까지를 담아냈으며, '호기심 스튜디오'의 박성일 음악감독이 ost 앨범제작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과거를 회상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동은의 모습을 보여주는 김예지 긴긴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읊조리는 도입부부터 강렬한 후렴의 파워풀한 보컬이 복수에 대한 그녀의 열망을 드러내는 동시에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복수로 인하여 영혼까지 부서진 그녀를 잠시나마 평범한 사람과 같이 느끼게 하는 until The end, 너는 기억한다 그리고 눈부신 계절은 잔잔한 피아노와 기타의 선율이 가슴을 다독입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Kelley McRae, 폴킴 그리고 양파의 보컬도 더해져 깊은 울림을 줍니다

 

 

무비클로저가 준비한 더글로리 ost의 총 5곡은 동은의 일생을 가까이서 느끼게 해주며, 우리에게 마치 작품에 들어와 있는 듯한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합니다
잃어버렸던 자신의 삶을 되찾는 복수의 여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더욱 진솔하고 섬세하게 담아낸 작곡가들이 참여한 더글로리!!

 

특히 양파가 부른 눈부신 계절은 더글로리 시즌1의 6회 엔딩에담겨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신은 학교 폭력으로 망가진 삶을 사는 문동은이 주여정에게 온몸에 새겨진 과거의 상처를 드러내는 장면으로 시즌1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손꼽히는 부분입니다

 

아픈 과거를 떠올리는 송혜교의 연기와 함께 '눈부신 계절'이 흘러나오며, 양파의 슬픈 목소리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후기가 쏟아졌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양파 눈부신 계절 노래와 함께 다국어로 번역된 가사가 나오는 콘텐츠가 인기를 끈 가운데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드라마보는데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 난다' "동은이의 인생을 가장 잘 표현한 곡" "노래가 아프다" 등의 반응을 전했는데요

 

최근 양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동은의 서사가 마음을 아렸다. 특히 좋아하는 곡이라 작업을 마친 뒤에도 아쉬워서 눈물이 났다"라고 소회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더글로리 OST 양파 눈부신 계절 곡정보 ]

아티스트 : 양파
작사 : 서동성
작곡 : 박성일
앨범 : 더글로리 OST part.1

[양파 눈부신 계절 가사]
아주 오래된 이야길까
우리가 보낸 계절
얼마나 지났을까 
기억의 굳은살을
눈물로 도려내도
또다시 자라나
또다시 채워져

가끔 행복해진다는 게
웃어도 된다는 게
어색한 일이 됐나  봐
달빛 저 모서리에
눈물 달래듯 기대어
겨우 한숨 쉰다

다시 해는 뜨고 다시 밤은 지고
수많은 계절이 오가도
다시 눈을 감아 다시 눈을 떠봐도
난 그 계절 그 자리

만약 우리가 함께했던 
계절이 없었다면 
아픔도 없어질까 

닫힌 맘을 열어 닫힌 문을 열어 
눈부신 계절을 기다려
살아내는 동안 다신 아프지 않길
또 혼자가 아니길

만약 우리가 함께했던
계절이 없었다면 
아픔도 없었겠지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더글로리 OST 폴킴 너는 기억한다]

곡정보 
아티스트 : 폴킴
작사 : 인우 
작곡 : 인우 
앨범 : 더글로리 OST part.1

가사
이젠 아무렇지 않은 아주 오랜 기억들
네가 거기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고
쉽게 지워지지 않는 아주 오랜 상처만 남아
그때의 너는 기억한다

다들 아무렇지 않게 작은 돌을 던지고
소리쳐도 울어봐도 들어준 이 없고
눈물이 마를 때쯤엔 너의 맘엔 미움만 남아
그날의 너를 잃어간다

네가 아주 행복했음 좋겠어
대신 내가 불행하면 좋겠어
나의 슬픔, 눈물, 고통이 
너의 웃음이 되길
사실 난 행복을 잘 몰라

이젠 아문 줄 알았던 아주 오랜 흉터가
낙인처럼 선명하게 너의 굴레가 되어
이제 내게 남은 것은 대신 증오하는 일 
너의 상처를 지워버리는 일

네가 아주 행복했음 좋겠어
대신 내가 불행하면 좋겠어
나의 슬픔, 눈물, 고통이 
너의 웃음이 되길
사실 난 행복을 잘 몰라

기억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다시 돌아갈 수 있음 좋겠어
너의 찰나와 영원들이
너만의 것이 되길
사실 난 행복을 잘 몰라

너는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야 하니까


[더글로리 OST 김예지 긴긴밤]

아티스트 : 김예지
작사 : 이치훈
작곡 : 박성일
앨범 : 더글로리 OST part.1

김예지 긴긴밤 가사
문을 닫아줘
아무도 이곳에 들어올 수 없게

빛을 가려줘 오 제발
나의 오랜 단꿈이 혹여 깨지 않게

단 한 점이라도 잊혀질까봐
뜬눈으로 새운 긴긴밤이야
나의 모든 생을 다 걸고

다 찢겨버린 가슴 안고
메말라버린 삶을 안고
무너져버린 영혼 안고
내가 숨 쉬는 이유

내 목숨보다 간절했던
또 미친 듯이 그리워한
나를 닮을 너의 모습

차가운 바람
시려워 질수록 또렷해진 정신

앞을 뒤덮은 어둠
짙어지면 질수록 선명해진 내 길

단 한 순간에도 지치지 않게
곱씹고 곱씹은 긴긴 꿈이야
나의 모든 생을 다 걸고

긴 어둠 속에 밀어 넣고
숨 하나까지 남김없이
내 전부를 다 앗아갔던
네가 보여준 세상

빠짐없이 다 기억할 게
꼭 이곳에 널 데려올 게
미치도록 그리운 널

지독히도 그리운 널

나의 삶의 이유인 널

다 찢겨버린 가슴 안고
메말라버린 삶을 안고
무너져버린 영혼 안고
내가 숨 쉬는 이유

내 목숨보다 간절했던
또 미친 듯이 그리워한
나를 닮을 너의 모습

더글로리 OST 폴킴, 양파, 김예지 노래 듣기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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